SNS에 유명한 음료 클룹제로소다 정말 탄산이 오랫동안 유지되네
산 곳: GS편의점
가격 : 2200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눈에 띄는 음식, 음료 등을 먹어보고 리뷰하고 있는 제리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회사 밑에는 GS편의점만 있어서 신상품의 한계가 있는 게 너무너무 슬퍼요ㅠㅠㅠ 다른 편의점을 갈려면 10-15분 정도 걸어가야 하다 보니... 더 많은 신상품을 먹어보고 싶은데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틈틈이 기회가 된다면 다른 편의점 신상품도 먹어보고 리뷰로 올려보겠습니다!! 당연히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들고올테니 많이 많이 봐주세요!!
이번에는 인스타그램이나 인터넷에서 보던 음료가 보여서 먹어볼까 말까를 며칠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제가 집어 왔답니다.>< 이 음료의 이름은 본문에 있다싶이 클룹 제로소다 파인애플 맛입니다. 복숭아 맛도 있었는데 저는 파인애플맛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집어왔습니다. 파인애플은 뭔가.. 소화를 시켜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해요>< 복숭아는 과일은 좋아하는데 음료나 음식으로 먹을 때는 잘 사 먹어야 하더라고요 아니면 인위적인 맛이 강해서 잘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클룹 제로소다 파인애플 리뷰
쟈 이제 클룹 제로소다 파인애플맛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이렇게 보시면 왜 이 뭐라고 인스타그램이나 인터넷에 올라왔는지 모를 것 같습니다. 일단 칼로가 제로입니다. 음료는 당이 높아서 밥먹고 먹거나하면 살이 많이 찌는데요 이렇게 제로 음료가 있으면 칼로리가 있는 음료보다는 제로음료를 고르게 된답니다. 저는 일단 제로콜라도 워낙 좋아해서 너무 단음료보다는 제로처럼 단맛이 약간 낮은 음료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데자와?! ㅋㅋㅋㅋㅋ이런 거 좋아합니다😀
클룹 제로소다 파인애플의 앞모습입니다. 블랙의 패키지에 파인애플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뭔가 시크한듯 귀여운 디자인인 것 같아요. 이렇게 앞모습만으로는 이 음료의 특이점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 음료의 특별한 점을 보려면 아래의 사진처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쨔잔!! 이것이 클룹 제로소다 파인애플 음료의 윗모습입니다. 이 모습이 시그니처이죠!! 이모습으로 이 음료가 유명해졌습니다. 캡 부분을 한번 따고 덮는 것이 아니라 다시 잠그면서 탄산의 김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주는 캡 부분에 마개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이마개가 이 음료가 유명해진 이유입니다.
처음에 설명서를 읽지 않고 막 열려고했는데 약간 헤맸습니다. 마개에 저 하얀 부분은 뭐지?! 건들지 말라는 걸까?? 하면서 건들지 않고 막 열려고 했는데 잘 열리지 않아서 되게 당황했는데요 그냥 툭툭 거들다가 뜯어지면서 이리저리 막 건들다가 겨우 열었답니다. 열고나서 보니 옆면에 저렇게 설명이 있더라고요😂 리실러블 리드라고 리드를 위로 올린 후 밀어서 열어달라고 적혀있습니다만... 아마도 저는 저걸 보고도 헷갈렸을 것 같습니다.
네.. 차라리 저렇게 리드이 하얀 부분을 뜯은 후 위로 열라고 써져 있었으면 더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습니다. 고정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의 이유로 존재하는 것 같이 보였었거든요ㅋㅋ 그런데 그게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뜯은 후 그 뜯은 부위의 리드를 위로 당겨주어야 합니다.
위로 당긴 리드를 뒤로 밀어주게되면 저렇게 앞에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시음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실만큼 마시고 나면 다시 리드를 앞으로 밀어주고 다시 닫아주어 다시 원래의 모양처럼 만들어주면 마개가 닫히면서 보호해 주게 됩니다.
영양정보를 보면 총내용량 500ml에 0kcal입니다.
나트륨 20mg (1%)
탄수화물 15g (5%)
당류 -
에리스리톨 15g
지방 0g (0%)
트랜스지방,포화지방,콜레스테롤,단백질 -입니다.
당이 0g인데 달달한 이유는 당을 대체하는 에리스리톨이 들어가서 달달한 맛이 납니다. 약간 제로콜라처럼 음.. 환타음료의 90%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입구가 닫히게 됩니다. 다시 열었을 때 탄산이 그대로여서 뽁?! 탄산이 살아있는 소리가 난답니다!!
총평
탄산이 빠지지 않고 보관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가격도 요즘 음료들이 가격이 다 올라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탄산을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탄산이 먹고 싶어 진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시 먹어도 그 느낌 그대로 탄산을 느낄 수 있거든요>< 저는 1시쯤 뜯어서 마시기 시작하면서 퇴근 때까지 마셨었는데 4-5시간 동안 그대로 유지되면서 마신 거 보니 천천히 보관하면서 마셔도 오랫동안 유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하니깐 탄산이 마시고 싶네요!! 내일 아침에 다른 맛으로 사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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