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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s Record/Daily

위암 극복에 도움을 주었던 나는 몸신이다에 나온 대파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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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위암에 걸린 남편을 위해 한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아내분께서 남편분의 항암치료받으러 가면 항상 교육을 하는데 거기서 하시는 말씀이 민간요법을 하지 말고 야채를 100g씩 먹으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암 환자인 남편에게 건강한 식단을 해주기 위해서 간을 하지 않고 주었었는데요 이렇게 간을 하지 않고 해주니 짭짭한 음식을 좋아하시던 남편분께서 싱겁다고, 간이 안 맞다고 하셔서 일단 드실 수 있게 조미료에 신경을 쓰게 되었고 제일 먼저 바꾸신 게 소금이었다고 합니다. 아내분께서 건강한 소금을 나름대로 만드셔서 음식에 간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 소금이 바로 여러 종류의 천연 소금인데요. 대파, 장미, 메리골드, 청치자, 비트, 로즈메리 소금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금을 만드신 이유는 항산화가 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말을 들으시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를 천일염에 볶아서 천연 소금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그중에 대파소금의 레시피를 공개하셨는데요.

나는 몸신이다 대파 소금
나는 몸신이다 대파 소금

대파 소금을 만들기 위한 소금의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3년 된 천일염 700g과 대파300g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대파의 뿌리 부분을 사용해도 무관하지만 뿌리까지 쓰게 되면 더 하얗게 나오기 때문에 초록빛을 내기 위해서 대파 잎만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이와 같은데요 한 번 보겠습니다.

1. 천일염을 세척을 해야 하는데요.

천일염에 먼지와 불순물이 많기 때문에 구멍이 촘촘한 채반에 빠르게 세척해 주면 불순물이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쌀 씻듯이 씻으시면 소금은 물에 녹기 때문에 빠르게 씻어주어야 하는데요 그만큼 씻는 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으면 다 녹아 버리기 때문에 물을 받은 용기에 씻는 것이 좋고 너무 박박 씻으시면 녹기 때문에 가볍게 담갔다 빼듯이 2번 정도 씻어 주면 됩니다. 또한 씻어낸 천일염의 물기를 빼주시면 됩니다. 채반에 담겨있는 그 상태로 물이 빠지기 때문에 걸쳐 놓아 주시면 됩니다.

2. 대파를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이때 물의 양은 두 스푼정도 넣어서 같이 갈아줍니다.

천일염과 대파의 비율은 2:1로 하면 됩니다. 천일염이(700g)이면 대파는 300g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대파의 양은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어서 더 넣으셔도 됩니다. 또한 대파 자체에 수분이 없기 때문에 물의 조금 넣어주고 갈아 주는데요 이때 양은 스푼으로 두 스푼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3. 곱게 갈린 대파잎을 씻어주고 물을 뺀 천일염에 넣어서 섞어줍니다.

양념을 버무리듯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4. 섞어준 천일염을 볶아줍니다.

이때 너무 센 불에 볶아주시면 천일염이 타게 되고 그럼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잘 볶아 주셔야 하는데요

수분이 좀 있기 때문에 수분이 약간 사라질 때까지 센 불에 볶다가, 나머지 수분이 전부 날아갈 때까지 아주 약한 불로 볶아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한 30분 정도 저어주셔야 합니다.

 

천일염의 염도는 일반 소금보다 더 낮은데요 한번 더 볶게 되면서 천일염에 남아 있던 간수가 증발하면서 염도가 더 낮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완성이 되면 소금 속으로 대파가 흡수가 되고 만들어지고 나서 손으로 만졌을 때 손에 묻지 않으면 완성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대파소금으로 보여주는 요리 중 하나는 시금치 오징어말이인데요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고 대파 소금장을 이용해서 장을 만드셨는데요. 대파 소금장을 만드는 레시피도 한번 보시죠

대파소금장의 재료는

대파 소금 1스푼, 들깻가루 2~3스푼, 다진유자청 1스푼, 올리브유 1스푼, 식초 1/2스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파 소금장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줍니다. 이러면 대파 소금쟁이 완성이 됩니다.

다 섞어주게 되면 된장처럼 되직한 모습을 띠게 되는데요 되직한 대파 기름장이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장은 담백하고 각각의 오징어, 시금치랑 잘 어울리는 장이 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대파와 천일염의 효능을 보고 가시겠습니다.

대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향신 채소이며 중국으로부터 유입이 되어 왔습니다. 대파에는 두 가지 맛이 있는데 생으로 사용할 때는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있으며, 익히면 단맛을 내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은 채소입니다.

또한 생 대파의 경우 특유의 향이 잡냄새를 잡기 때문에 향신 채소로 사용되는데도요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뿌리 부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파의 흰 부분은 담황색 채소로 녹색 잎은 녹황색 채소로 영양성분이 다른데요. 대파의 잎 부분에는 베타카로틴이 매우 풍푸하게 있어서 노화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관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 이와 다른 흰 줄기인 연백부에는 비타민C의 함량이 사과보다도 5배나 높고 알리신 성분은 혈액 순환과 면역력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키고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뿌리에는 열을 가해 주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활성화 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대파와 함께 섭취해 주면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주는데요 민난의 성분도 위벽을 보호해 주어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천일염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고 와서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과 함께 유해 성분을 증발시켜서 만드는 것으로 가공되지 않은 굵은소금인데요 이는 반투명하고 육각형의 결정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성되는 천일염의 경우 알칼리성이며 염도는 88%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의 무기질과 수분이 많아서 절임요리에나 김치, 장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며 필수 무기질 함량은 혈액의 pH를 조절하며 독소 및 산성 물질의 배출을 촉진하며 몸을 알칼리화시켜주기도 합니다. 몸에 가래가 끼거나 할 때  천일염으로 가글을 하라는 말이 많이 있듯이 소염 및 진정 작용을 해주어 호흡기 자극에 대해서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칼륨과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어 고강도의 신체 활동 후에 먹으면 도움이 되며 땀으로 소실된 전해질을 채워주기도 해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이든지 과한 섭취는 몸에 좋지 않은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적절한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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