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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s Record/Daily

한국인들이 서양인들보다 중성 지방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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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오일 중성지방
중성지방,오일(이미지는오일입니다)

특히나 겨울철이 되면 뇌혈관 질환으로 쓰러지셨다가 후유증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특징 중 하나가 고지혈증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요 고지혈증이란 혈액에 지방이 많은 질환인데요 혈액에 지방이 많아지면 혈액 자체가 끈적이게 됨으로써 돌연사의 위험도가 증가시키는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병원에서 고지혈증 관리를 해달라고 말을 하게 되면 대부분의 환자는 콜레스테롤의 관리는 잘하지만 굉장히 위험한 인자가 하나가 더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콜레스테롤이 낮아짐에도 만성적인 통증과 질병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존재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중성지방 때문이라는데요. 중성지방의 수칙과 높을수록 혈관질환을 불러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뿐만 아니라 중성지방의 수치 또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성지방 역시 혈액 속에서 많아질 경우 혈액이 끈적해져서 혈전 생성이 되며 이러한 혈전이 혈관 속에서 돌아다니면 혈관을 손상을 시키다가 혈관을 막히게 하는 요소가 되며 그로 인하여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위험한 이유는 중성지방이 콜레스테롤을 좋지 않게 만든다는 건데요. 중성지방이 많아지게 되면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수치가 낮아지게 되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이러한 비유까지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중성지방이 콜레스테롤이라는 악당을 악마로 만든다는 비유까지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성지방이 총콜레스테롤보다도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가 조금 더 높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중성지방이 혈액 속에서 88mg/dL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는 22% 정도씩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을 높이는 위험한 식습관은 남자들의 경우에는 주로 술이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또 다른 요소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한국인들은 밥심으로 산다고 할 정도로 밥을 좋아하는데요 밥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흰쌀밥과 국수와 같은 탄수화물들이 중성지방을 쌓는 공공의 적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양인들보다 한국인들이 중성지방에 더 취약하다고 하는데요 중성지방이라고 하면 고기와 같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야 올라간다고 생각하지만 많이 섭취하는 서양인과 한국인을 비교하였을 때 서양인의 경우 중성지방의 수치가 평균적으로 70mg/dL이 나오지만 밥과 국수와 같은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먹는 한국인의 경우에는 중성지방의 수치가 평균적으로 130~140mg/dL로 약 2배 정도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주식인 밥이 중성지방을 얼만 높이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를 가지고 실험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실험의 방법으로는 1인분의 기준이 되는 180g을 기준으로 삼겹살과 쌀밥을 20분 동안 섭취한 후에 중성지방의 변화를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는데요. 음식을 먹기 전에 우선 중성지방의 농도를 확인한 후 각각의 음식을 섭취한 1시간 후에 다시 중성지방의 농도 변화를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쌀밥이 중성지방의 수치가 삼겹살에 비해서 더 높게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실험에 참여했던 참가자의 경우 삼겹살을 먹고 나서의 수치가 42에서 51로 9 정도가 올라갔지만 쌀밥을 먹고 나서의 수치는 47에서 69로 12 정도가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중성지방의 경우 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더욱 높은 수치로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섭취한 지방이 체내에서 체지방으로 바뀔 때 꼭 필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인슐린인데요 고기와 같은 지방을 섭취할 시에는 혈당이 급격하게 오리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지 않는다고 하며 반면에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고 이에 따라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됨으로써 잉 여당이 생성이 되며 이러한 일 여당이 중성지방으로 저장이 됨으로써 중성지방의 수치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중성지방의 경우에는 간헐적 단식으로도 증가가 되며 수치가 잘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짐으로써 중성지방이 높아질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실험을 해보았다고 하는데요 동일한 식사의 양을 가지고 공복 시간만 다르게 한 후에 식사를 섭취하게 되며 그 후에 중성지방의 수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먼저 간헐적 단식의 공복시간인 16시간을 유지한 후에 식사를 하고 나서 1시간 뒤에 중성지방의 수치를 측정한 것과 하루에 3끼를 섭취하였을 때의 평균적인 공복시간인 5시간의 공복시간을 가진 후에 식사를 하고 나서 1시간 뒤에 중성지방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을 비교하였을 때 사람마다의 수치는 다르겠지만 여기서 실험자의 경우에는 5시간 공복을 가진 후에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의 중성지방의 수치는 54에서 64로 10 정도의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줬으며 반면에 16시간 공복 후 음식을 섭취한 후에 측정하였을 때에는 68에서 93으로 25 정도의 수치가 증가하면서 약 2.5배 높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몸에 좋은 부분도 존재하지만 두 얼굴처럼 중성지방의 수치를 증가시키는 요소로써 작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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