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을 튼튼하게 도와주며 중성 지방의 수치를 낮춰주는 오일이 있다?!

아보카도오일

혈관 건강을 위해 섭취하고 있는 식단이 있다고 하는데요 중성지방을 높였던 밀가루 음식들을 줄이면서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식사 준비가 한창이었던 모습을 보고 있는 제작진이 포착한 특이한 점 한 가지가 있었는데요. 나물을 무치는 와중에 넣는 액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노란 액체의 존재는 바로 아보카도 오일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의 체질마다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무조건적이라고 보시면 안 됩니다) 라보카일 오일을 넣었던 이유는 주변의 친구들이 말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아보카도 오일이 뇌혈관에도 좋으며 중성지방의 수치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아보카도 오일을 넣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섭취하신 분에 따르면 겨울에는 춥고 해서 몸이 아주 굳어있었는데 오일을 먹고 나서 많이 유연해진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보카도 오일의 경우 여러 음식에도 넣어 먹을 수 있으며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보니 많이 섭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각종 요리에 아보카도 오일을 넣어 먹기도 하며 공복에 아보카도 오일 1스푼이나 캐슈로 섭취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아보카도는 과일 중에 보석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가가 매우 많이 있는 이러한 아보카도를 압착하여서 만든 오일은 정말로 좋은 것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아보카도 오일의 경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 3 9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청소부라고 불릴 정도로 혈액 속의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등 중성지방이 높아지면서 생기는 여러 부작용도 함께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와 아보카도 오일의 불포화지방산을 비교해 보면 아보카도 오일 한 큰 술에 아보카도 반개에서 얻을 수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아보카도 반 개 약 100g당 불포화지방산은 9. 8g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아보카도 오일의 한 큰 술의 경우 15 mg 정도에 10.58g의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같은 양으로 따졌을 때는 무려 7배는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오일 속에 존재하고 있는 오메가 9는 몸속에 쌓여있는 중성지방을 배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의 수치를 낮추어 주는데요 그 외에도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프로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관 손상을 막아주어 혈관 안과 밖 모두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즉, 약 84%의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보카도 오일은 중성지방은 물론 혈관 속의 기름때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효능과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기에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아보카도의 효능 직접 실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앞서 실험에 참여하였던 뇌경색 진단이 후 후유증으로 고생 중이시던 분과 높은 중성지방의 수치로 고생하시던 분들에게 평소의 생활 습관을 유지한 채로 앞서 블로그에서 설명했던 운동법

2023.02.23 - [Jerry's Record/Daily] - 중성 지방 삼시세끼 섭취를 해야 벗어날 수 있으며 초간단 실내 운동이 있다?!

이 운동법을 하루에 30분 정도씩 운동하였으며 다음으로는 아보카도 오일을 1스푼이나 오일 캡슐로 섭취하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2주가 지난 뒤에 검사를 해보았는데요 우선 자신이 느끼기에 변화한 점은 뇌경색 진단 후에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던 분은 평상시에 피로를 계속 느꼈었는데 피로한 부분은 조금 사라진 것 같다고 하였으며 운동하고 같이 섭취하니깐 혈액순환도 잘되는 것같이 느껴졌으며 손발 저린 부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중성지방 수치로 인하여 고생하시던 분의 경우 먼저 아보카도 오일을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리에 쥐가 나는 거랑 두통이 좀 줄어든 것 같다고 하였으며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관리를 하려고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도 혈액검사로 비교해 보았는데요 먼저 뇌경색의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던 분의 경우 2 주정 중성지방의 수치는 160이었으며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121,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56이었으며 운동과 아보카도 오일 섭취 2주 후에는 중성지방 수치는 65,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116,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53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혈관 건강이 좋아지고 중성지방의 수치가 눈에 띄게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으며 중성지방 수치로 고생하던 분의 수치를 확인해 보면 실험 2주 전에는 중성지방의 수치가 217, 총콜레스테롤의 수치는 193,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는 103에서 운동과 아보카도 오일 2주간 섭취 후 검사 결과에서는 중성지방의 수치는 139, 총콜레스테롤의 수치는 187,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는 87로 중성지방이 많이 낮아졌으며 나머지 지표들의 결과로도 많이 나아짐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보카도 오일을 활용한 간단한 요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보카도 오일과 찰떡궁합을 이루며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그 음식은 바로 단호박 구이라고 하는데요 한번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단호박구이

단호박구이와 아보카도오일

재료: 단호박, 아보카도 오일 조금,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단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2. 썰어준 단호박을 기름기가 없는 팬에 올려 주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줍니다.
3. 구워준 단호박은 접시에 옮겨주고 마지막으로 아보카도 오일만 뿌려주면 간단하게 단호박 구이 완성입니다.

이렇게 단호박처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자재는 아보카도 오일과 함께 섭취하여 주면 채소의 영양소 흡수율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혈액 속의 지방제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제 미국 영양과학회의 연구 논문 중에서도 실제로 샐러드와 같은 채소 재료와 아보카도 오일을 함께 섭취하게 되었을 경우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15.3배, 알파카로틴의 경우 7.2배 그리고 루테인의 경우 5.1배 흡수율이 증가하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이로써 아보카도 오일과 채소를 함께 섭취할 경우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보카도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 시 주의를 해야 하며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15 m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