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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s Record/Daily

고지혈증과 관련있는 내장지방 어떻게 해야할까?-3편 내장지방을 태우는 운동 추천과 식재료인 늙은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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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고 있는 참가자는 13층까지 오르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무리가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의사가 추천하는 내장지방을 태우는 운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하여 허리 비틀기 운동인데요.

내장지방을 태우는 운동 허리비틀기 운동
내장지방을 태워주는 운동-허리비틀기 운동

첫 번째로 먼저 의자에 앉아서 양다리를 자기 어깨의 넓이만큼 자연스럽게 벌려줍니다. 두 번째로 베개나 쿠션을 양손을 잡아줍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무릎을 굽혀서 다리를 드는 것인데요 이때 자연적으로 상체는 뒤로 젖혀지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잡고 있는 베개나 쿠션을 왼쪽과 오른쪽인 좌우로 돌려줍니다. 다리를 들어 올려주었기 때문에 배에 전반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코어 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코어 운동의 효과로는 복부와 골반, 엉덩이와 척추 등 주변의 근육들을 강화해 주며 그와 동시에 지방을 태우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지방을 태워주다 보니 허리둘레가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운동에서 조금 더 난이도를 높게 하여 운동하고 싶으시다면 바닥에 요가 매트를 깔고 바닥에 앉은 상태로 다리를 올리고 베개나 쿠션을 좌우로 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이야기는 상체를 조금 더 뒤로 젖혀지면서 운동의 강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장 지방을 타파하는 허리 비틀기 운동은 하루에 2번, 10분씩 운동하여 주면 코어의 근육을 강화해 주며 유산소 운동의 효과까지 볼 수 있어 내장 지방 타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과 더불어서 식단을 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요 내장지방을 타파하기 위해 꾸준하게 섭취해온 식자재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늙은 호박이라고 합니다. 늙은 호박의 경우 부기를 빼는 데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고지혈증을 앓고 있어 잘 붓는 스타일이었던 출연자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알아보니 늙은 호박이 내장지방을 빼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늙은 호박은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며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제철을 맞은 늙은 호박의 경우 당도도 높으면서 영양 또한 풍부해진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도 타임스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늙은 호박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슈퍼푸드라고 합니다. 이러한 늙은 호박 속에 있는 베타카로틴의 성분이 체내에서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염증 반응을 억제해 주면서 내장지방으로 인하여 생기는 다양한 혈관에 관한 합병증에 대해서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한의학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요 한의학의 본초강목에서도 늙은 호박은 보증 익기라고 하며 이 의미는 보증이라는 의미는 속을 보호한다는 의미이며 익기라는 말은 기운 북돋아 준다는 의미로 보증 익기는 속을 보하며 기력을 북돋아 준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비만을 보자면 비만은 주로 소화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수습이나 탐탁 순환장애로 생기는 쌓인 노폐물들이 형성되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늙은 호박을 섭취하여 소화 기능의 능률을 끌어올려 주는 것이 자연스럽게 복부에 쌓여 있는 내장지방을 빼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내장지방을 빼기 위해서 늙은 호박 속에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성분 하나가 있는데요!! 이는 바로 펙틴이라고 합니다. 이는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인슐린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지방이 쉽게 쌓이게 되는데요 펙틴이 이러한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며 지방 축적을 막는 데에 도움을 줄 뿐만이 아니라 몸속의 지방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이는 내장지방이 잘 늘어날 수밖에 없는 중년의 여성들에게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실제로 연구 결과로도 있는데요 한국식품 영양과학지에서 펙틴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펙틴이 첨가된 참가 군의 내장지방 함량이 낮아진 것을 확인하여 보았을 때 펙틴은 비만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펙틴은 사과에 비해서 6.3배가 높으며 단호박에 비해서도 1.4배나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늙은 호박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호박죽인데요 이러한 호박죽에 설탕을 쓰지 않고 달콤하고 몸에 좋은 호박죽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호박죽 만드는 방법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장지방을 태워주는 음식 늙은 호박죽
내장지방 태워주는 음식 늙은 호박죽

1. 먼저 늙은 호박을 손질하여 줍니다. 

2. 사 등분 한 늙은 호박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간 돌려주어 껍질을 쉽게 깔 수 있도록 하여 줍니다.

3. 껍질을 벗긴 후 씨앗과 태자리를 긁어내어 줍니다.

4. 이렇게 손질을 한 늙은 호박은 먹을 양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소분하여 냉동보관을 하여 필요시에 사용하여 줍니다.

5. 냄비에 손질한 늙은 호박을 1/4통(약 700g) 정도 넣어 준 후 물 1컵을 부어줍니다.

6. 이때 양파를 1/4개 정도 깍둑썰어서 늙은 호박과 함께 10분간 푹 끓여줍니다.

7. 이렇게 끓여진 양파와 늙은 호박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준 후에 찹쌀가루 푼 물 1컵을 넣어준 후 한 번 더 끓여줍니다.



늙은 호박과 양파를 같이 가열하게 되면 가열하는 과정에서 프로필메르캅탄이라는 성분이 형성이 되는데요 이러한 성분은 설탕 없이도 충분한 단맛을 내게 해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에 풍부하게 함유한 퀘르세틴의 성분이 늙은 호박의 펙틴 성분과 만나게 되면서 체내지방은 물론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서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고지혈증의 예방과 내장지방의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조합이라고 합니다.

 

늙은 호박을 이용한 또다른 요리법이 있는데요 바로 늙은 호박범벅입니다.

내장지방을 태워주는 음식 늙은호박범벅
내장지방을 태워주는 음식 늙은호박 범벅

1. 먼저 손질한 늙은 호박 1/8(약 350g) 정도를 찜기에 10분간 쪄줍니다.

2. 쪄 준 늙은 호박을 용기에 옮겨 담아 준 후에 요구르트 한 큰 술을 넣고 으깨줍니다.

3. 이때 늙은 호박에 오이를 넣어주는데요. 이때 오이와 당근 1/4개를 잘게 썰어서 섞어 준 후에 마지막으로 아몬드 5개 정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늙은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의 성분은 지용성으로 아몬드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불포화 지방산과 함께 섭취해 주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게 되며 여기에 수분이 풍부한 오이를 추가해 주면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의 효과까지 극대화가 되기 때문에 내장지방의 축적을 막아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동시에 내장지방으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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