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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s Record/Daily

초콜릿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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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탄에서 말한 지중해 식단의 경우 이미 미국의 언론의 매체에서는 의사나 영양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식단으로 뽑힌 적이 있으며 이러한 최고의 식단으로 6년 동안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밥심으로 살 정도로 밥을 먹는데요 이러한 한국인들에게 맞게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한국형 지중해 식단이라 하여 한국 사람에 맞게 바꿔서 식단을 처방해 주었다고 합니다. 한국형 지중해 식단은 간단하게 말하면 지중해 식단에서 구성이 되는 식재료들을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적절하게 바꿔주어 탄수화물의 섭취 비중을 줄이며 지방과 단백질의 비중을 늘린 식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밀빵 대신에 잡곡밥으로 바꿨으며 나물과 들기름 등을 섭취하게 하였고 생선으로는 연어도 좋지만 같은 생선으로 대체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러한 한국식 지중해 식단을 섭취하게 되면 지중해 식단으로 인하여 노폐물의 배출 작용을 포함하여 일반 식단들에 비해서 섭취의 열량이 낮아져서 체중 감소를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험 참가자들을 보면 먼저 첫 번째 참가자의 경우 9kg이 빠졌으며 이 중에서도 지방 감량만 7kg이 빠졌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 검사의 결과 당수치가 줄어든 결과를 얻게 되었는데요 결과를 보자면 중성지방의 경우 168mg/dL에서 124mg/dL로 44mg/dL의 수치가 줄었으며 총콜레스테롤의 경우도 307mg/dL에서 267mg/dL로 40mg/dL이나 줄었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도 213mg/dL에서 196mg/dL로 17mg/dL의 수치가 줄었으며 공복 혈당의 경우 115mg/dL에서 92mg/dL로 23mg/dL 정도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상의 수치를 찾아가기도 하며 약간 높은 정도로 많이 줄었는데요 2주 만에 약도 먹지 않고 이 정도로 감소한 것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두 번째 참가자의 경우 허리둘레의 경우 95.8cm에서 89cm로 6.8cm가 줄었으며 3kg 정도 줄었는데 여기서 체지방량만 2kg 정도가 줄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돌보느라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약간 부족하였지만 아마 운동을 더 하게 된다면 살이 빠지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혈액 검사를 보자면 총콜레스테롤의 수치의 경우 235mg/dL에서 154mg/dL로 81mg/dL이 줄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의 경우 167mg/dL에서 88mg/dL로 79mg/dL 정도가 줄어 모두 정상 수치인 총콜레스테롤의 경우 200mg/dL보다 더 낮으며 LDL콜레스테롤의 경우 130mg/dL의 정상 수치보다 더 낮아 정상의 수치인에 들어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LDL의 경우 약 처방을 하더라도 잘 안 떨어질 정도로 힘든 부분이라고 하는데 고지혈증의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세 번째 참가자의 경우 8.7 kg 정도 감량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체지방량만 8. 1kg 정도 빠졌으며 허리둘레의 경우 115.7cm에서 108.3cm로 7. 4cm 정도가 줄었다고 합니다. 혈액 검사 결과를 보자면 중성지방의 경우 225mg/dL에서 58mg/dL로 줄어 167mg/dL 정도가 줄었으며 총콜레스테롤의 경우 212mg/dL에서 169mg/dL로 줄어 43mg/dL 정도가 줄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의 경우 138mg/dL에서 102mg/dL로 36mg/dL 정도가 줄어들면서 위의 3가지의 경우 정상의 수치를 찾았으며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38mg/dL에서 54mg/dL로 증가여서 16mg/dL 정도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참가하였던 참가자의 경우 이러한 초콜릿 다이어트를 하면서 염증 수치가 좋아지면서 고지혈증에서도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허리둘레의 경우 108.5cm에서 102.5cm로 6cm 정도가 줄었으며 체중의 경우 6. 4kg 정도가 빠졌으며 체지방의 경우 4.8 kg 정도 빠졌다고 합니다. 이번 참가자의 경우 갱년기의 여성으로서 신체의 대사율이 떨어지는 시기로 똑같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주 만에 이 정도 감량한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혈액 검사의 결과를 보자면 염증 수치인 CRP의 경우 0.67mg/dL에서 0.18mg/dL로 0.49mg/dL이 낮아졌으며 중성지방의 경우에는 257mg/dL에서 115mg/dL로 142 정도가 낮아졌고 총콜레스테롤의 경우에도 140mg/dL에서 130mg/dL로 10mg/dL 정도가 낮아졌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의 수치가 70mg/dL에서 64mg/dL로 6mg/dL 정도가 낮아졌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32mg/dL에서 44mg/dL로 12mg/dL이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좋아진 수치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미 고지혈증으로 약을 먹고 있던 이번 참가자의 경우 다이어트를 하라는 의사에 말에도 1일 1식을 하였지만 빠지지 않았는데 이는 염증 수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염증 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러한 초콜릿 주스를 마심으로써 2주 만에 다시 정상의 수치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염증 수치가 떨어지는 것은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염증 수치가 방치되면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은 물론이거니와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자면 암이나 심장병 그리고 뇌졸중과 같은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 체내의 염증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노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런 카카오 고함량의 초콜릿이 체중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논문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미국에서 한 대학의 연구팀이 평균 BMI 지수인 체질량지수 28인 성인 975명을 대상으로 식사 기록을 분석한 결과 초콜릿을 매주 5회 먹은 사람들이 전혀 먹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평균 BMI인 체질량 지수가 1이나 낮았다고 합니다. 키 160 cm 기준으로 BMI인 체질량 지수가 25에서 24로 줄어들었다는 것은 체중이 약 2에서 3kg 정도가 감소가 된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초콜릿에 함유된 폴리페놀 때문이기도 하고 식욕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험에 참여한 사람들도 식욕이 많이 떨어져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초콜릿이라는 단 음식의 느낌으로 인하여 디저트 같은 것들도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카카오의 함량이 높은 초콜릿의 경우 풍부한 카카오 매스와 카카오버터가 뇌로 전달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 호르몬인 콜레사이스토키닌이 분비를 자극하여 적은 양을 먹어도 배고픔을 더 느끼게 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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