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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s Record/Daily

조기 위암에 대하여 2탄-위 건강에도 좋은 병아리콩 후무스 만드는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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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은 위가 따로 있는가 하여 보자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말에 의하면 위내시경을 하였을 때 보면 위암 발병 위험이 높은 위의 경우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며 비교하였을 때 건강한 위와 비교하였을 때 위축 위염과 장상피화생의 위 즉 이 두 가의 경우 위암에 대해서 경고등이 켜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주의해야 할 위라고 하는데요 전 단계인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 위축 위염이란 말 그대로 위가 위축되면서 위의 표면적인 점막이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하여 얇아짐으로써 위의 점막 밑의 구조들이 잘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며 간단하게 말하자면 비쳐서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위의 점막이 얇아지게 되면 손상도 쉽게 받게 되므로 위암으로 발전될 확률이 높다고 하며 대한내과학회지의 연구 결과를 보자면 통계적으로 위축 위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위암으로 발전될 확률이 6배나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위축 위염이 오랜 기간에 지속이 되면 위의 점막에서 장의 점막으로 바뀌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인 장상피화생이 발생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장상리란 간단히 말하면 장의 외부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 조직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상피화생 역시 위암에 주요한 원인이라고 하며 대한내과학회지의 연구 논문에 따르며 장상피화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아닌 사람에 비해서 위암 발생률이 무려 11배까지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더 큰 문제는 위축 위염이나 장상피 화생이라는 것이 약을 먹는다고 해서 원래의 상태로 원상복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앞으로 더 심해지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유일하게 위암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번 출연자의 경우 39살 젊은 나이에 위암 1기 판정받았으며 이렇게 알게 된 것도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무증상이었으면서 막상 확인되었을 때에는 암의 위치와 상태가 1기이지만 좋지 않은 편이고 전이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됐었기에 위를 전부 다 절제를 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복강경이 아니라 개복으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듣기도 하였는데요 군만두 정도의 크기만 남겨두고 전부 절제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위가 줄어들면서 힘들었던 것이 밥 드시는 것이 가장 힘드셨다고 합니다. 조금을 드시면서 굉장히 오랫동안 씹어서 드셨으며 밥을 먹고 나서 20분에서 30분 정도는 앉아서 회복을 해야 할 정도로 소화의 기능 또한 떨어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밥을 먹고 바로 움직이게 되면 잠깐 저장이 되어 있던 음식물들이 바로 소장으로 내려가 버리면서 쇼크가 오거나 복통이 생겨서 힘드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출연자에게 소화에 도움이 되면서 몸이 편안했던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병아리콩 후무스라고 합니다! 후무스란 이집트와 같은 중동의 지역에서는 굉장히 대중적으로 먹는 음식으로 후무스라는 말은 이집트어로 병아리콩을 의미하며 말 그대로 병아리콩을 갈거나 으깨서 죽 같은 형태를 만들어서 다양한 향신료들과 함께 소스를 첨가해서 섞어서 먹는 요리라고 합니다.
이러한 병아리콩 후무스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재료의 경우도 되게 병아리콩만 준비하게 되면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한번 보도록 하시죠

병아리콩 후무스 만드는 법
재료: 물에 8시간 정도 불린 병아리콩 400g과 깨 한스푼 그리고 소금 조금과 식초 한 스푼, 올리브유 한 스푼과 다진 마늘 한 스푼, 물 200mL를 준비하여 줍니다. 
만드는 법 
1. 준비된 믹서기에 8시간 정도 물에 불린 병아리콩 400g을 넣어줍니다. 
2. 물을 충분히 넣어주는데요 갈아 주다가 원하는 농도에 맞춰서 물의 양을 조절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3. 그리고 병아리콩을 충분히 갈아줍니다.
4 갈아진 병아리콩에 원하는 향신료를 넣어도 되는데요 여기서 준비한 깨와 소금 그리고 식초와 올리브유,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다시 한번 갈아주면 끝입니다. 이때 식초 대신 레몬즙을 사용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병아리콩 후무스를 선택한 이유는 위절제술을 하고 나면 위의 크기가 줄어들어 음식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 음식이 빠르게 소장으로 이동하는 현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체중을 유지하고 살을 찌우기 위해서는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간식처럼 수시로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만들어 드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특히 속도 편안하지만 든든한 포만감도 좋아서 편안히 섭취했다고 하는데요 맛의 경우 마늘이 들어가서 풍미랑 맛이 훨씬 낫다고 합니다. 
이러한 병아리콩 후무스의 경우 위암에 도움이 되는가 해서 보았더니 위 기능이 저하된 위암의 환자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위암 환자의 경우 소화 기능 또한 더 떨어지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세포들이 건강하게 재생이 되며 수술 후의 체력을 회복할 에너지가 생성되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병아리콩의 경우 일반 콩에 비해서도 단백질이 더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100g의 기준으로 비교를 해보았을 때 병아리콩의 경우 단백질의 함량이 19.3g으로 같은 양의 완두콩인 5.8g에 비해서 약 3배 이상 높으며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하며 삶아내거나 갈아내는 조리법으로 요리한 경우 소화 흡수에 더욱 용이하며 칼로리 또한 낮아서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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