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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s Record/Daily

소리없이 찾아온 숨은 위암 조기 위암을 찾아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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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암이라고 불리는 만큼 불리고 있는 이 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발명률이 1위라고 할 정도로 높은 암인데요 특정한 상황, 즉 다른 장기로 전이가 일어날 경우 생존율의 경우 5년 생존율이 5.9%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78% 정도는 모르고 지낼 정도로 이러한 숨은 암은 바로 위암입니다. 숨은 위암이라고 하는 것은 조기 위암이라고 하며 이는 기수로 하자면 1기 위암인데요 조기 위암의 78% 환자가 내시경 검진 도중에 우연히 발견이 될 정도로 할 정도 무증상이었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위암의 경우 1기에서 발견이 될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의 경우 89% 정도이지만 위암이 주변의 장기나 림프샘으로 전이가 일어날 경우에는 56.7%로 떨어지며 암이 발생한 장기인 위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장기까지 전이가 일어날 경우에는 생존율이 단 5.9%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할 정도로 초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기 위암을 빨리 발견하는 방법이 존재한다고 의사가 말하고 있는데요. 우선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이 생존율에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먼저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단면 모습을 보게 되면 장막층이 맨 안으로 있으며 그 안에 장막하층 그리고 근육층과 점막하층 마지막으로 점막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기 위암이라고 한다면 암세포가 위의 점막층이나 점막하층 즉 젤 바깥의 위치에 국한적으로 있는 경우를 위암 1기라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진행성 위암의 경우에는 근육층과 장막층 즉 젤 안쪽의 조직까지 암이 침두 하면서 혈관과 림프관을 따라서 암이 주변의 림프샘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근육층과 림프샘에 암세포가 침투하였다면 2기이며 암세포가 장막층까지 침투하였으며 림프샘에 전이까지 일어난 경우를 3기라고 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주변 장기에 까지 이루어졌다면 4기라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림프샘에만 암이 침투한 2기나 3기의 경우 수술로 기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재발의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세포가 그 위치를 벗어나서 다른 장기로까지 전이가 된 위암 4기의 경우에는 수술로도 어렵다고 하며 항암치료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어서 생존율이 5.9%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암 1기인 조기 위암도 수술받는가 물어본다면 1기여도 위암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절제를 하는 수술을 한다고 하며 정말 일찍 발견하였다면 위내시경 시술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초기에 위내시경 중 혹의 모양이 존재하여 조직검사와 복부 단층 촬영 그리고 내시경 초음파를 시행한 결과 위암으로 판단이 된 71세 환자의 경우 주변에 림프샘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는 것을 보아서 조기 위암으로 진단됐고 그래서 내시경으로 위암 절제 시술을 하였다고 합니다. 내시경 점막 하 절제술의 경우 암세포 주변에 생리식염수를 주변 부위에 찔러서 주입하여 부풀게 해 주어 떠오르게 하며 이렇게 떠오른 조직을 360도로 절개하여 암세포 덩어리를 제거하여 준 다고 하며 일반적으로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1기에서 벗어나 다음 사례가 된다면 조금 더 큰 덩어리를 형성한다고 하며 불편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위암 3기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위를 절제하는데 부위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합니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 복강경 위암 수술법이라고 하며 위암에 붙어 있는 노란색의 점막을 분리하여 준 후에 그다음에 위가 절제되었을 때 출혈이 되지 않도록 혈관을 먼저 묶어줍니다. 혈관을 잘라 위와 장막을 분리하여 줍니다. 그다음에는 위와 십이지장의 경계를 잘라줌과 동시에 잘려 나간 십이지장 부위를 봉합하여 줍니다. 이러한 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한 위암을 빨리 발견하는 확실한 방법은 바로 위내시경 검사입니다.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주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6대 암 검진의 경우 위내시경은 만 40세 이상의 남녀가 2년에 한 번 받고 국가 암 검진의 경우 위장 조영 검사 또는 위내시경 검사로 이루어지며 이 또한 만 40세 이상의 남녀가 2년에 한 번 받는다고 합니다. 위에서 잘 일어나는 질병을 위주로 보자면 위궤양의 경우에는 위의 점막이 손상되면서 궤양이 만들어지는 형태로 만성적으로 반복되어 일어나게 되면 위암으로 발전한다고 하며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식도 부근에 생긴 궤양으로서 위산이 식도 쪽으로 역류를 함으로써 위산 방어층이 없어서 생긴 일종의 화상과 같은 질환이라고 하며 위 선종의 경우에는 주변에 비해서 튀어나온 융기된 모습으로 대부분이 하얀색을 띠고 있으며 주변의 점막과 경계가 생기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위암의 전 단계라고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양성적인 종양인데요 이는 위에서 종종 발견이 되는 종양으로서 빨갛고 커서 딸기같이 생겼다고 하며 이러한 양성 종양의 경우 크기가 큰 경우에는 암과 혼동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조기 위암의 경우 궤양이 주변의 정상적인 조직과 경계성이 불분명하며 주변으로 뻗어나가는 듯한 양상을 가지고 있으며 궤양의 내부의 경우 울퉁불퉁하면서 불규칙한 붉은 기를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조기 위암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만성적으로 계속 또 반복적으로 앓게 되면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이는 역류성 식도염 그 자체로 위암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위암으로 인하여 위의 운동이 떨어지게 되거나 십이지장으로 가는 출구 부분이 막히게 됨으로써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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