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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s Record/Daily

[GS편의점] 슈퍼슈프림 치즈 부리또와 직꾸닭(직화꾸이닭) 핫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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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GS편의점에서 슈퍼슈프림 치즈 부리또와 직꾸닭 핫바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서론입니다. 점프하셔도 됩니다ㅋㅋㅋㅋ왜냐면 서론은 저의 주절주절 넋두리거든용><

저는 궁금한 거 먹은 이야기가 왜 많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사회적 이슈도 되게 좋아하고 역사도 되게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하고 그런데 사회적 이야기는 정치적 성향부터 다른 게 섞이게 되면 정말 싸움이 일어나기 쉬워서 뭔가 잘 못쓰겠고 ㅋㅋㅋ 역사는 아직도 많이 보고 보고 보고 보러 가고 하고 싶은데 추워서... 영상으로 보는 게 다여서... 그래도 재미있으면 (저에게ㅋㅋㅋㅋ) 적어놓을까 합니다(여러분 경주의 황룡사 9층목탑이 왜 9층인 줄 아십니까?! 적의 국가를 나타낸 거랍니다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그 시대의 9층이나 되는 현 아파트 30층이나 된데요.><). 여행은... 제가 요즘 아직은... 가난뱅이라 ㅋㅋㅋ 거기다가 추워서 자꾸 집으로 퇴근하는.. 퇴근하고 퇴근하는 중이라서 조금 더 늦어질 것 같아요... 그러면서 사진도 좀 찍고 싶은데... 저번에 이야기한 거처럼 저 카메라 샀는데... 모셔두고 있어요.. 추워서...

그러다가... 제가 궁금증이 좀 많고ㅋㅋ 해결이 할 수 있음 좀 해결해 보는 타입이라 약간 새로 나온 신상이라던가 지나가면서 봤지만 잘 안 먹어본 이런 아이들 위주로 더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 

점점 더 다양한 이야기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오늘도 열심히 출근한 직장인 제리 씨는 출근하자마자 아침부터 커피를 마시러 카페를 갈까 GS편의점가서 이것저것 사다가 저녁에 집에가서 밥먹으면서 간단히 같이 먹을것이 없나 고민을 합니다.

1층으로 내려가기까지 계속 고민한 제리씨는 결국엔 GS편의점으로 향합니다. 심지어 회사건물에 2개가 있어 어느 쪽으로 갈지 엄청 고민했어요. 왜냐하면 존재하는 게 약간 달라서...(많이 있는 곳 가고 싶기도 하고 가까운 곳은 보통 제가 출근할 때 물건을 정리하려고 막 시작해서 없더라고요 잘...) 하지만 춥고 귀찮기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가서 둘러보다가 발견하 두 아이를 집어 왔습니다. 

그것은 아래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슈퍼슈프림 치즈 부리또와 직꾸닭(직화꾸이닭) 핫바입니다.

브리또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대학생 때도 대학교에 GS편의점이 있었는데 저 맛은 아니지만 브리또가 있었거든요? 약간 매콤했던 것 같은데...(매콤인지 매운 건지)ㅋㅋ 그거 엄청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추억에 의존하여 선택을 하였습니다.

슈퍼슈프림 치즈 부리또 슈퍼슈프림 치즈 부리또
슈퍼슈프림 치즈 부리또

실은 돌리고 나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너무... 너무... 대충 찍고 제가 먹어버려서... 그냥 뜯기 전 사진만 올려요ㅋㅋㅋㅋ

우선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예상했던 크기입니다ㅋㅋㅋ 전자레인지에 700W는 40초, 1000W는 30초 돌려서 먹으면 됩니다. 일반가정집은 700W 전자레인지로 알고 있어서 아마 40초 정도 돌리면 될 거예요. 조절이 가능한 집은 그에 맞게 하시면 되는데 저는 대충 돌립니다. 어차피 보고 대충 내가 원하는 뜨거움으로 돌리기 때문에 30-40초 돌리라고 하면 그냥 30초 정도 돌려봅니다 ㅋㅋ 비닐을 벗기면 종이상자처럼 찍으면서 먹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영양정보를 보실까요?

제가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어서 자꾸 칼로리를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물론 칼로리로 따지기보다는 당류 같은 걸로 따지는 게 가장 좋습니다. 탄단지 이렇게 따지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우선 120g에 351kcal입니다.

나트륨 950mg (48%)

탄수화물 29g (9%)

당류 8g (8%)

지방 19g (35%)

포화지방 8g (53%)

콜레스테롤 30mg (10%)

단백질 16g (29%)입니다. 

탄수화물 29g 중 당이 8g 정도 되네요. 

맛은 이름 그대로 슈퍼 슈프림 치즈라고 하는 것처럼 피자 위에 토핑 느낌대로 들어갑니다. 치즈가 생각보다 꽤 있구나를 느꼈고요 토핑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피자 먹는 느낌도 들었어요. 느낀 한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은근 느끼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역시 매콤한 파인 것 같아요 다음엔 다른 걸 도전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맛없다는 건 아닙니다)

다음은 직꾸닭(직화꾸이닭) 핫바입니다.

의성마늘 직꾸닭 핫바의성마늘 직꾸닭 핫바의성마늘 직꾸닭 핫바의성마늘 직꾸닭 핫바
직꾸닭(직화꾸이닭) 핫바

핫바는 은근히 맛없기 힘들어요ㅋㅋ 제일 간편하기도 하고 간식으로 먹기도 편하고 사실 저는 약간 매콤한 걸 선호하는 사람이라서 저건 계속 나중에 나중에 미뤘었는데 때마침 매콤한 핫바는 없어서 골라 와 봤습니다.

아니 이거 유명했던 거네요?!!! 직꾸리라고 정식 카구리와 함께 막 만들어먹기도 하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주기도 하고.. 나만 몰랐어... 나만...

우선 영양정보부터 보시죠

100g에 260kcal입니다.

나트륨 590mg 30%

탄수화물 9g 3%

당류 8g 8%

지방 20g 37%

포화지방 7g 47%

콜레스텔롤 50mg 17%

단백질 11g 20%입니다.

탄수화물 중 당이 8g이나 되네요.. 와우... 생각보다 당은 높진 않지만 그냥 탄수화물대신 당이..ㅋㅋㅋ 대신 확실히 단백질과 지방이 차지하는 게 높네요><

단짠간장소스라고 말하는 만큼 단짠입니다. 맛있어요 아이들이 먹어도 좋아할 맛이에요 맵지도 않고 달달합니다. 왜 아이들 간식으로 주는지 알 것 같아요 매콤한 것과도 찰떡일 것 같아요 

저는 다른 궁금한 것들을 다 먹고 나면 다시 먹어봐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개다 입맛을 크게 타는 음식이 아니어서 쉽게, 무난하게 도전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 핫바가 생각난다면 또 먹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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