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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s Record/Daily

내장 지방 제거에 좋다는 계피물 과연 효과가 좋을까? 또 과연 뱃살괴롭히면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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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내장 지방을 제거하는 행동을 하는 것 이 외에도 시민들이 가장 많이 하는 내장 지방제거 행동은 바로 물 마시기라고 하던데요 특히나 다양한 물 중 많은 이들이 뽑은 물이 계피 물인데요 과연 내장 지방 제거에 도움이 되는지 팩트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계피를 소개하자면 매운맛과 단맛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며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대표적인 약재라고 하며 이 계피를 약재로 사용된 것은 약 3000년 전 부처 이용해 온 약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계피 물 꾸준히 드시면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가 하는가에 의문을 가지고 보자면 그것은 처음부터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즉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계피 물을 마셔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보자면 계피 속에 있는 시남알데하이드 성분이 지방세포의 발열 및 대사 반응을 활성화해서 칼로리 소모를 도와주는데요 김동현 선수처럼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계피 물을 마시게 되면 내장지방 감소에 분명히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계피 속의 발열 성분의 경우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칼로리를 더 잘 태운다고 합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로 근육량이 감소해서 기초대사량이 낮은 중년 여성의 경우에는 계피 속의 발열성뿐이 활성화되지 못함으로 내장 지방제거에 큰 도움을 못 받은 거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기초대사량은 1,300kcal에서 1 남성의 경우 1 되어야 계피 물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다시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계피 속의 시남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은 우리 몸속의 갈색 지방 세포를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내장지방을 감소시켜 주는데요 이때 갈색지방의 경우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많기 때문에 근육량이 적고 기초대사량이 낮은 경우 계피 물을 마셔도 별다른 효과를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계피 물 외에도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다양한 물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물 중 하나인 아이돌들이 부기를 빼기 위해 마신다는 아이돌 물이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돌 물은 이뇨 작용과 혈액 순환 촉진시킴으로써 부종을 제거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아이돌 물 만드는 방법은 물에 500mL에 녹차티백 1개와 꿀 1큰술 그리고 레몬즙 반 큰 술을 넣어서 만들어주면 끝인 간단한 레시피인데요. 간단한 레시피 덕분에 많은 사람이 마시고 있었는데요. 정말 붓기 제거와 내장지방에 효과적인지 실험을 해보고 확인해 보았습니다.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기초대사량을 섭취 전후로 체크해 봤는데요, 우선 실험 전에 기초대사량을 체크한 후에 아이돌 물 500mL를 섭취한 후에 물이 흡수할 수 있게 30분 동안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기초대사량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또한 대조군을 만들기 위해 다음날에는 일반 물을 500mL를 마시고 물이 흡수할 수 있도록 30분간 휴식을 취한 뒤 측정을 해보았는데요, 아이돌 물을 마셨다고 해서 부기가 빠지는 것이 아니라 기초대사량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일반 물을 마셨을 때는 붓기 변화에는 변화가 똑같이 없었지만 아이돌 물은 2kcal만 상승한 것에 비해서 물의 경우 15kcal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아이돌 물의 원리가 대략 뭔지 알 것 같다고 내과 전문의가 말하였는데요 이는 녹차에 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을 흡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더 빨리, 더 잘 흡수시키기 위해서 꿀이나 설탕 같은 것을 넣어 카테킨을 더 빨리 더 많이 흡수시켜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는 동의보감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녹차를 오랜 기간 복용하게 되면 피륙의 지방을 제거해 주고 이는 크게 비만한 사람에게 좋다고 적혀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아무래도 지방을 제거하면서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 줌으로 이러 말이 나오게 된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녹차 속의 카테킨 내장지방 제거의 효과를 보고자 한다면 최소 300mg이랑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티백의 카테킨의 함량은 고작 30mg에서 50 mg 정도 된다고 보고 있으며 내장지방을 빼기 위해 카테킨을 흡수하고자 한다면 한꺼번에 티백 10개를 드셔야 그 최소 mg 수에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내장지방 감소와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얻어가는 효과가 있는데요 바로 물의 효과입니다. 맹물만 마셨는데도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내장지방 빼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의사는 한 가지 팁을 더 주었는데요 바로 물을 드실 때에는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고 합니다. 체온의 중요성을 말했듯이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체온을 높일 수가 있고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5도에서 40도 정의 물을 드시게 된다면 내장지방 감소에 훨씬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사 후에 따뜻한 물을 섭취해 주는 것은 음식 속 지방 성분이 체내지방조직으로 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내장지방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뱃살을 괴롭히면 내장지방이 빠진다는 말도 많은데요 이에 대해서 알아보면 복부의 근육의 활성도를 알 수 있는 기기를 부착해서 복부 운동을 할 시 얼마나 가해지며 근육이 활성이 이뤄지는 측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부 비틀기 운동기구의 경우 척주기립근을 주로 자극을 해서 내장지방을 빼는 데에는 도움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훌라후프나 꼬집는 것 살피는 것은 내장지방에 영향을 거의 안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방을 에너지원을 쓰고자 하자면 복근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유산소운동을 함으로써 소모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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